1월13일 둥이 출산하고
쌍둥이는 두분을 모실 수 있었는데 워낙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아 한분? 두분? 고민하다가
그래도 푹쉬고 싶은 마음에 20일동안 두분을 모시게되었어요.
정부지원 신청하고 받은 서류에는 정말 많은 업체들이 있어 다들 고민 많으시죠? 저도 그랬어요ㅜㅜ
첫 출산에 정보도 없이 무작정 몇군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중 너무나 친절하게 상담을 진행해 주신 곳이 있었는데요.
강서양천지사 '가온보건케어' 였네요.
대부분 "궁금한거 없으세요?" 질문하시는 곳이 많아 어떤 걸 물어봐야 될지 머뭇거려졌는데
가온은 지사장님께서 남자분인데도 어찌나 척척 설명을 잘해주시던지^^
다른 산모님들이 많이들 궁금해하셨던 부분을 하나하나
먼저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계약시에도 산모가 원하는 관리사님에 대한 내용을 기록해두시더라구요.
어떤 분이 오실까 걱정반 기대반..
2월1일 ~ 3월3일 까지 김정숙, 정숙희 두분에 관리사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1. 아이를 사랑하시는 마음♡
36주에 태어난 저희 아이들 3키로도 안되는 아이들이 조심스러웠어요.
관리사님들 첫날 오셔서 어쩜 이렇게 예쁘냐고 하시며 말씀도 예쁘게 해주시고..
사용하시는 언어. 억양 정말 제가 듣기에도 아이들이 안정을 느낄거 같았어요.
그리고 항상 아이들 이름을 불러주시면서 자다깨서 응애 울거나 다리쭉쭉 힘쓰다 소리지를때면
"응~괜찮아 괜찮아 힘들수있는거야 오구오구 힘들었구나"
다독여주시면 금새 아이들이 안정을 찾더라구요.
맘마먹고 트름시키실때도 "잘먹었네~ 이제 트름하자~" 응가를해도 "오구 응가도 잘했네 건강한 응가네"
항상 애정 듬뿍 담아 주셨어요.
그리고 관리사님 마지막날.. 우리 둥이들 50일이었어요~
육아에 지쳐 셀프사진 생각도 못했는데 먼저 기저귀아트 얘기하시며 기념 사진 남길수있었어요.
콩나물 키가 쑥쑥커있었는데 키친타올로 꽃다발도 뚝딱 ㅋㅋㅋ 양배추 꽃 보신적 있으세요? 저도 처음봤어요ㅎㅎ
2. 아이에 대한 전문성♡
초산인 저는 병원에서 조리원에서 교육을 받고 나왔지만
아는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집에 온 첫날에는 온도조절 잘못해서 따뜻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첫날 아침에 보시고 태열이 올라올려고한다며 온도조절도 알려주시고
신생아에 대한 꿀팁들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지금도 많은 도움이 되고있답니다.
아이들 엉덩이. 대천문도 살펴주시고 둥이 중 딸램이 황달이 살짝있어보여 모유도 잠깐 중단시켜보자고 해주시고~
밤에 잠투정이 심해진 우리 둥이들.. 도움이 될거 같다며 아기수영장 준비해서 같이 수영할수있게 도와주시고~
낮에 일부러 깨워서 조금씩 놀아주시고 하셨네요^^
3. 맛있는 음식♡
냉장고를 부탁해가 생각나네요..
만삭에 출산 조리원 생활까지 냉장고는 먹지 못한 여러가지가 들어 있었어요.
사진으로 다 남기지는 못했지만 호박. 생선. 고기. 진미채. 멸치. 샐러드. 소세지. 샐러드. 김치볶음. 계란말이. 계란찜.
미역국이 질릴거 같다며 된장국. 순두부국도 끓여주시고 특식 파스타에 미역부침개도 처음 먹어봤네요^^
어쩜 이렇게 뚝딱뚝딱 만들어주시는지..
몇일 입맛이 없었더니 잘먹어야 된다며 진짜 가족처럼 걱정해주시고 개인적으로 꽃차. 과일. 샐러드 가져 오셔서 해주시고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관리사님 일정 마지막 주에 단유를 결심하고 단유 도움 되는 식혜를 두번씩이나 해주셨어요.
아시다시피 시간이 오래걸리는 식혜를! 관리사님 만들어 주신 식혜 덕분에 젖몸살도 없이 양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단유가 되어가고있습니다.
관리사님 일정이 끝난지 오늘이 일주일되어가요. 지금도 많이 생각나고 꼭 다시 뵙고 싶은 두분..
마지막날 가시기전 아이들한테 인사해주시는데 그모습 보며 참던 눈물이 뚝뚝..
지금도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ㅜㅜ 다시 한번 강서 양천지사 가온보건케어, 김정숙 .정숙희, 관리사님
우리 둥이들 정말 많은 사랑 듬뿍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출산준비에 저 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가온강서양천 2021-03-12
산모님 안녕하세요♥
가온보건케어 강서양천지사 입니다 :)
20일 일정이 긴것같지만... 막상 지내다 보니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버렸네요
관리사님 두분 모두
마지막날 퇴근길의 발걸음이 아쉽고 무거우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님들께서 저에게 말씀해주시길
산모님께서 저희 관리사님들 모두 편하게 받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고 저에게 말씀해주셨어요.
저희 또한 산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
긴 글을 남겨주시고 너무나 감사해요♥
육아하시면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